[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후기] ③ 공개 모의 면접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후기] ① 기관 상담 예약 + 공개 모의면접, 토론면접 신청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후기] ② 공개 토론 면접 + 금융 기관 상담

 

 

 

둘째날 갔다오겠음요

 

 

 

*정보 제공 보다는 일기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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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1/18(목) 둘째날 후기

 

 

오랜만에 밖에 나갔다왔더니

어제 집 와서 기절하고 시체처럼 일어나서

아침에 하체 조졌다

(빡세게 하면 그 날 죽을 수도 있겠다 싶어

적당히 하고 나옴)

 

나름 출근시간대 피해서 탔다고 생각했는데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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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숲역 4번출구가 연결되어 있었음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aT센터로 고고

 

 

 

 

 

 

토론면접은 1시간30분 일찍 오라 했는데

면접은 30분 일찍 오라고 안내받았다.

 

역시 메일은 모의 면접 사전 신청해서

미리 안내 받았다.

 

 

 

 

 

첫날(1/17)처럼 3층 특별무대에서 진행했고

 

 

 

 

공공조직은행 면접은 12시에 했다

 

 

 

 

 

 

 

원래 네 명이서 면접을 진행해야 하는데

한 분이 포기 하셔서 이번 면접은 세 명이서 봤다

 

나는 전산이었고, 한 분은 경영(사무직), 다른 한 분은 전산이셨다.

 

면접관은 총 두 분으로

한 분은 공공조직은행 인사 팀장님

다른 한 분은 채용기관 대표님이신 거 같았다. (잘모름)

 

 

 

 

 

1분 자기소개서.... 오케이....

 

 

 

 

대기 시간 동안 1분 자기소개서 준비한 거 확인하고

미리 제출한 자기소개서 보면서

어떤 질문 나올지 머릿속에서 미리 시뮬레이션 돌렸다.

 

 

나는 1분 자기소개서 때

[실무경험 + 지원이유 +

지원 직무에서 가장 필요한 점 +

필요한 점을 바탕으로 내가 경험한 것]

이렇게 구성해서 말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스태프 분께서

유튜브 업로드 동의 확인 물어보셨는데

한 명이라도 반대가 있으면 업로드 안 된다고 하셨다.

동의 반대 인원이 있어서

업로드는 안하는 걸로 결정되었다.

 

 

역시 오늘도 스태프 분들 다 친절하셨고

안내도 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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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팀 면접

 

 

 

첫째날에 토론 면접 했을 때 아랫층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3층에 올라 올 정도로

정말 북적북적 했는데

 

모의면접 할 때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둘째날 + 상대적으로 점심시간이라서 그랬나보다

 

 

 

내적 놀람

 

 

 

 

면접하는데 예상치 못한 질문을 두 개나 받아서

약간 당황했다.

 

조금 공격적인 질문도 받았는데

면접관 분들이 조금 공격적이었죠? 이러시면서

분위기 풀어주셨다.

사실 내가 당황해서 그렇지 공격적이라고 느끼지는 않았음

 

면접이 끝난 후에 피드백을 해주셨는데

궁금한 부분도 답변해주셨고

 

만약에 이게 진짜 채용이었다면

모두 채용 합격일 정도로 면접 잘 했다고 칭찬해주셨다

난 많이 절은 거 같은데 잘했나???

 

채용 프로세스에서 떨어지더라도

한정된 인원 내에서 채용하는 거라

절대 지원자가 부족한 게 아니니

좌절하지 말라고 하셨다

 

이번 면접에 참여하면서 목표가

내가 언제 당황하고 뭐가 부족한지 알자! 였는데

첫날, 둘째날 모두 내 목표한 걸 다 얻을 수 있어서

이번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어른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 👍

 

 

 

 

둘째날은 첫째날 보다 조금 인원이 적었지만

그래도 북적북적 했다

 

 

 

 

 

옷 갈아입고 한 바퀴 간단하게 돌고 갈라 했는데

아래층에서 무슨 강연 했다

사람이 엄청 많았다. 어떤 사람은 서서 강연 듣는 거

메모하면서 듣고 있었다.

 

고졸 채용 있어서 교복 입은 고등학생도 꽤 있었고

군인 동생들도 많았다.

 

 

 

 

 

 

면접을 한 번도 안해봐서 걱정이 많았는데

역시 몇 번의 이론 보다 한 번의 실제 경험이 훨씬 낫다.

 

취준생이라면

공공기관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면접 경험 위해 실제로 참여해서 경험했으면 한다.

 

 

 

 

 

내가 찍은 순간에만 사람 없었지 여기도 사람 꽤 있었음

 

 

 

금융은 여전히 많았고

 

 

 

 

 

설명회 강연 듣는 사람들

 

 

 

 

 

 

문화예술외교법무 이 쪽도 사람 많았다

 

 

 

 

 

북적북적

 

 

 

 

 

 

 

 

 

암튼 이래저래 잘 갔다온

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 좋았던 점

-모의 면접 경험

-모의 토론 면접 경험

-스태프분들 모두 친절했음 (진짜 최고 친절)

 

 

◾️ 띠용했던 점

-기관 상담은 늦은 시간 말고 이른 시간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