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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후기] ① 기관 상담 예약 + 공개 모의면접, 토론면접 신청2023~ 취준후기/채용박람회 2024. 7. 13. 02:51728x90반응형*정보 제공 보다는 일기에 가깝습니다*
공공기관 박람회에 갔다왔다
빅테크 고용 박살나는 거 보면서
경력 아니면 힘들겠다 느끼기도 했고
한이음 하면서 멘토님께 영향 받아서
금융IT 쪽으로 진로를 돌렸다.
사실 채용박람회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뭐 하는지 궁금해서 갔다왔다.
12월 말 정도에 박람회 한다는 걸 알았는데
정보 공개는 거의 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었다
1월 3일 즈음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던 걸로 기억함
기대했던 건
1) 기관상담
2) 공개 토론 면접
3) 공개 모의 면접
이렇게 세 가지였는데
아무래도 면접 경험이 없다보니
경험 쌓고 싶어서 토론 면접, 모의 면접
둘 다 신청했다
구글 폼으로 신청 후에
개별적으로 참가 확인에 대한 연락이 오는데
나는 토론면접, 모의면접 둘 다 선정되어서
17일, 18일 둘 다 방문하기로 했다.
토론면접은 토론 경험 여부(관련 동아리 등)를
묻는 내용이 구글폼에 있어었는데
딱히 중요해보이지는 않나보다.
나는 행사 기획 경험이랑 플젝 경험 정도만 적었다.
모의면접은 1순위, 2순위, 3순위까지 지원하는데
나는 IBK에 1순위, 2순위 넣고
어떻게든 경험 해보고 싶은 생각에
가장 인기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죄송합니다)공공조직은행을 3순위에 넣었는데
IBK는 떨어지고 공공조직은행 모의면접에 선정되었다.
전화로 참가 확정 확인 후, 이런 식으로 메일이 온다
기관상담은 1월 5일부터 가능했는데
나는 5곳 정도 예약을 했다.
나는 기관 상담 오픈되자마자 바로 신청했는데
확실히 IBK가 인기가 많긴 많더라
오픈되자마자 바로 사전예약 마감이 되었다
예약하면 문자도 온다
읽지 않은 문자는 아이폰 오류 때문에 읽어도 숫자가 안지워짐...
누가 좀 고쳐줘요...
**참고**
행사 이틀 모두 방문해보니
당일에도 예약 없이 상담은 가능한테
사전예약자 우선이라 예약 안 한 사람은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거 싫어하면 미리 예약해놓고 가자
학교에 있는 동기 콜아웃
근데 대여하고 나서 얘가 수트케이스에 물 쏟아서
정장까지 다 젖음ㅋㅋㅋ
밥 사주는 걸로 합의 완료 ㄱㅊㄱㅊ~~
급하게 학교에서 정장 대여 하고
면접에 필요한 자소서도 담당자님께 보냈다
사실 토론 면접 경험도 없고 면접도 자신이 없어서
가기 싫다 이러고 있었는데
막상 갔다와보니 역시 신청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어서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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