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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기업은행] ③2024년 기업은행 하계 인턴 IT 토론면접 개인면접 후기 + 기업은행 인턴 면접 복장
    2023~ 취준후기/(금융)공기업,공공기관,국책은행 2024. 7. 1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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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①2024년 하계 인턴 IT 서류 합격 후기 + 기업은행 인턴 자소서 꿀팁

    결국 2024년 상반기 지원에 모두 떨어졌다. (신용회복위원회 필기 불합, 기업은행 필기 불합, 산업은행 필기 불합, 예결원 필기 불합)슬슬 반 개월 지나서 공부만 하려니깐 지치기도 했고, 자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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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기업은행] ②2024년 하계 인턴 IT AI 면접 망했지만 서류 합격 한 후기

    [IBK기업은행] ①2024년 하계 인턴 IT 서류 합격 후기 + 기업은행 인턴 자소서 꿀팁결국 2024년 상반기 지원에 모두 떨어졌다. (신용회복위원회 필기 불합, 기업은행 필기 불합, 산업은행 필기 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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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자기소개서 잘 쓰고 AI면접 말아먹었지만(?) 어찌저찌 서류 합격이 되었다.

    AI면접은 검증용이고 자기소개서가 합불 영향에 더 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AI면접에서 카메라와 눈 잘 마주치기, 목소리 크게 하기는 잊지 말자.

     

     

    면접은 7월 5일에 오후 1시에 봤는데, 다른 직렬(금융 일반)이 먼저 면접을 보고 디지털, IT는 면접을 제일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 보는 거 같았다.

     

    준비물은  신분증, 개인필기도구, 비상약 등이 있었는데,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불가했다.

     

     

     

    서류 합격 이후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인적사항 등록'이었는데, 기간내에 무조건 해야했다.

    미등록할 경우 실기 시험 응시가 제한되기 때문에, 정말정말 중요하다!

     

    인적사항 등록은 반명함판 사진과 주민번호 앞 6자리를 기입했다. 신분 확인용으로 하나보다.

    이런 거 보면 완전한 블라인드 채용은 존재하지 않는 거 같음

     

     

     

     

     

    6/21 서류합격 이후 7/1에 안내 문자가 온다.
    합격 발표 안내 내용 외에도 추가된 점이 있다면 '면접 층수'를 알려준다는 점이다. 나는 15층이었다. 

     

     

     

     

     

    토론 면접과 개인 면접을 본다고 했는데 토론면접은 생글생글 + 한국경제로 준비했다. 생글생글의 토론주제나 최근 신문에 나왔던 내용, 내가 스크랩 했던 내용들을 다시 보면서 나올 내용에 대비했다.

     

    개인 면접은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했는데 혹시 직무 관련 지식 (직무면접) 같이 물어보실 거 같아서 급하게 네트워크 공부도 겸했다. (면접관 바이 면접관이긴 한데, 아쉽게도(?) 우리 조에서 직무 관련 내용은 물어보시지 않았음)

     

    서류 합격 이후 스터디 같이 하는 구인글이 빠르게 돌았는데 도저히 그 주에 스터디를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스터디는 포기하고 혼자 준비했다.

     

    1분 자기소개서는 이 글을 참고했다.

    https://brunch.co.kr/@xharleskim/241

     

    11화 면접의 시작, 1분 자기소개 준비 (+예문 & 양식)

    이거면 충분해요 | *이 글은 이전에 제가 썼던 1분 자기소개 관련 글을 독자분들이 보다 쉽게 읽고 면접을 준비하시는데 보다 더 쉽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이전에 제 글

    brunch.co.kr

     

     

     

    == 면  접  당  일 ==

     

     

    장마철이라 그런지 매우 습했고, 더웠다.

     

    혹시 이 글을 보는 면접 준비자는 반드시 꼭 미니 손풍기 챙겨가시길 바란다. 땀 난다.

     

    사실 준비하면서 면접에 대한 대비보다 '복장'이 제일 어려웠다.

     

     

    이 사진에서 니트 반팔로 바꾸고 신발 힐로 바꾸면 나랑 똑같음 (출처: 핀터레스트)

     

     

    기업은행 인턴 면접 복장이 '평상복'으로 되어 있었는데, 추측으로는 인턴 지원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인 거 같았다. 근데 오히려 이게 더 어려웠음.

     

    후기 찾아보니 다들 정장이라 그러길래 정장 풀셋으로 가려다가, 하 인턴인데 너무 오바하는 거 같아서

    흰색 반팔 니트(라운드넥) + 검은색 슬랙스 + 스틸레토 조합으로 갔다. 그냥 무난하게 했음.

    원래 파란색 반팔 셔츠 입고 가려다가 잘못 세탁해서 회색으로 이염됨... 결국 흰색 니트 입고 갔다.

     

    사실 반팔도 입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단톡에 반팔 입으신 분들도 꽤 있다길래 그냥 입고 감

    긴팔 입으면 땀 엄청 날 거 같아서 자신이 없었다.

     

    도저히 을지로까지 힐 신고 갈 자신이 없어서 백팩에 구두 챙기고 운동화 신고 갔다.

     

     

     

    을지로 가면 매번 큰 건물들 있어서 구경하는 맛이 난다

     

    IBK기업은행 본사에서 면접 본다 그래서 을지로 본사로 이동했다.

    을지로입구역에서 내렸어야 하는데 자소서 다시 보느라 다음역인 을지로 3가역에서 내렸다.

     

    여기 어디지 할 때 쯤 기업은행 랩핑된 버스 보고 알 수 있었다.

     

    1층에 들어가면 보안 담당자 분이 인사해주시고, 인턴 채용 배너가 있다.

     

    1층에서 명단 든 직원 분이 문자 확인하라고 말씀해주시고 층수에 따라 대기한다. (사실 문자에 15층 적혀있는 것도 이 때 알았음)

     

    같은 층수 사람들끼리 뭉텅이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감

     

     

     

    15층에는 세미나실? 컨퍼런스 룸? 같은게 여러 개 있는데, 우선은 한 곳에 다 모였다.
    지원번호를 확인하고 각 조에 앉았다. 나는 6조였음

    블라인드 면접이라 각 자리에 조와 번호가 적힌 이름표가 있다. 면접 하루 동안은 그 번호로 활동해야 한다.

    IT는 IT 끼리 보는 줄 알았는데 한 조에 디지털이랑 IT랑 섞어서 봤다. 우리 조도 거의 반반 비율이었다.

     

    한 조에 8명 정도 되었는데 우리 조는 두 명 결시였다.

     

     

    요런 봉투에 담아주신다 면접비 3만원(서울기준)

     

     

    인사팀에서 간단한 안내 이후 조별로 앞으로 나와서 신분증 확인 후, 면접비를 주셨다.

    나는 서울이라서 3만원 받았고 지방에서 오신 분들은 좀 더 주시는 거 같았다. 7만원이었나?

     

    맨처음에 모였던 곳에서 파티션 세워두고 나눠진 공간에서 면접 진행하시는 분들도 계셨고, 옆에 다른 방에서 하는 조들도 있었는데 우리는 옆에 있는 다른 방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 면접 내용 ==

     

    1. 토론면접

     

    <IBK기업은행 인턴 토론 면접 순서>

    1) A4 용지로 주제 확인 후 찬반 선택(5분)
    2) 마인드맵 제작(15분)
    3) PT 발표(토론을 위한 기조 발언) with 마인드맵 (약 10분 -> 결시생에 따라 면접관이 시간 조정)
    4) 자유 토론(약 20분)

     

     

    들어가면 이렇게 책상 배치가 되어있다.

     

     

    들어가자 마자 우선 자유롭게 앉는다. A4 용지가 뒤집어져 있고, 면접관이 자리에 착석하라고 안내를 해주신다.

     

    면접관은 총 두 분! 메인 면접관 한 분이 계시고 다른 한 분은 자리에 계시다가 왔다갔다 돌아다니신다. 면접 도중에 다른 분들도 왔다갔다 하시면서 들어오셨다가 나가시고 반복이었음.

     

    AI 주제는 정말 자주 나온다

     

    종이를 뒤집어서 5분 정도 읽을 시간을 주신다. 우리 조 주제는 'AI 법무 도입 찬반'이었다. 주제 제목이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대충 저 내용이었음. 인공지능을 법 관련 업무에 도입할지 말지에 대한 주제였다.


    토론 면접에 대해 너무 걱정 안해도 되는게 A4 용지에 한 페이지 분량으로 자료가 다 있다.

     

    5분 시간 지난 후, 면접자들에게 찬반을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찬성 쪽에서 나 포함 네 명이 손을 들어서, 내가 곧바로 반대 쪽으로 바꿨다. 그래서 찬성 반대 각각 3:3 인원 구성이 완성되었다.

     

    이후 찬성, 반대 쪽에 각각 전지 한 장이 주어진다. PT 발표를 위한 마인드맵을 작성한다.

     

    15분 동안 작성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하다. 후딱후딱 해야한다.

     

    우리는 AI 법무 도입 반대에 대해서 나왔던 논거들을 먼저 생각했고, 이후 상위 개념을 정해서 정리했다. (편향성, 차별성, 정확성 등)

     

    찬성 반대 각각 전지를 화이트보드에 자석으로 붙여서 PT 발표 이후,  화이트보드에 있던 전지를 거두어서 가져가신다.

    이후 토론을 자유롭게 진행한다. 면접관 님께서 면접자들한테 알아서 하라고 해주신다.

     

    토론을 할 때는 책상을 ㄱ자로 변형한다.
    토론 면접 시 쿠션어 사용 필수

     

    공공기관 토론 면접은 누군가를 이기는게 아니라 원활한 소통이 되는 것, 그리고 논리적인 근거를 대는 것이 중요하다. 막 이기려고 하는 거 보다는 쿠션어를 써가면서 티키타카가 잘 진행되어야 한다.

     

    예) 생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의견 어떠신지 묻고 싶습니다 등

     

    사실 난 쿠션어 쓰는게 굉장히 부자연스러워서 어색했다. 그래도 억지로 꺼내려고 노력은 했음

     

    찬성 측에서 인공지능의 효율성, 법 평등 이런 거 제시해서 내가 반론으로 말한 거 대충 정리해보자면

     

    1) 인공지능 환각(할루시네이션)으로 인해 적합하지 않는 법 내용으로 법무 문서 작성시, 판사의 보정 명령 업무 과중으로 오히려 효율성이 떨어진다

    2) 현재 법 구조상 불평등을 야기하는 법률도 많은데 이걸 일괄적으로 인공지능으로 처리시 오히려 불평등을 과중시킬 수 있다. (국내 외국인 미혼모 자녀 해외 강제 추방 사례 제시 -> 솔직히 이 사례가 맞는지는 모르겠음)

    3) 최근 쿠팡이나 유튜브 같은 곳에서 구독료를 올리면서 많은 반발을 샀는데, 언젠가 해당 서비스를 제시하는 곳이 구독료나 사용료를 올리게 되면 오히려 사용하지 못 하는 사람이 생겨 차별 발생한다.

    4) 할리우드 작가 파업 사례 예시 들면서, 지금 당장 도입 시 변호사, 법무사 노동력에 타격이 있을텐데 현재 저성장을 겪고 있는 국내 상황에 너무 시기 상조이다.

     

     

    이 정도로 얘기했다. 반론을 얘기하려면 상대쪽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듣고 메모로 적어놔야 할 수 있다.

     

    나는 약간 생방송 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느낌으로 했다. 티키타카 원활하게 진행하기, 3초 이상 오디오 안 나오면 안되니깐 오디오 안 비게 말 채워넣기, 양보 많이 하기, 반응(공감)하기 등으로 진행했다.

     

    마무리 발언에는 찬성 측에서 나온 근거에 충분히 공감하되, 우리 근거가 이러하니 우리 입장은 이렇다 정도로 끝냈다.

     

    우리 조 주제는 평소에 신문 자주 읽고, AI 발전에 관심이 있었다면 무난하게 할 수 있는 토론 주제였다. 솔직히 난 토론 면접 진짜 재밌었다.(BUT 즐겼어도 합격 자신은 딱히 없다.) 내가 좋아하는 주제 나와서 그런가...

     

    면접이 끝나고 10분 쉬는 시간을 가졌다. 나중에 다른 조들한테 들어보니, 대강당에서 파티션 치고 하신 분들은 다른 조들 소리가 다 들려서 신경쓰이셨다고 한다.

     

    +) 나중에 카톡으로 받아본 다른 조들의 주제는 다음과 같았다.

    7/2 디지털 교과서 도입 찬반
    7/2 노인 연령 상향 찬반
    7/4 외국인 도입 전문인력 도입 찬반
    7/4 탄소세 도입 찬반
    7/5 AI 기술 의료진단 도입 찬반
    7/5 망중립성 유지 찬반

     

     

     

    2. 개인면접

     

    쉬는시간 10분이 지나고 개인 면접을 진행했다. 개인 면접은 50분이었다. 여기서 내가 실수한게 있는데, 토론 면접 때 에너지를 많이 써서 개인면접 시작하기 전에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내가 항상 14시 쯤 졸려하는 습관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 목소리가 잠겼다 ^_^ 1분 자기소개 할 때 정말 목이 가라앉아서 제대로 어필을 못 한 거 같다.

     

     

    면접할 때는 책상을 일렬로 바꾼 후 1대다 면접으로 진행한다.

     

     

    면접은 그냥 일반적인 인성면접이었다. 직무 면접 없었다. 관련 지식 이런 거 안 물어보셨음

     

    다만 블라인드 면접이기 때문에 본인의 이름을 절대 언급해서는 안 된다. 이름표에 써있는 00조 00번 이렇게 번호로 말해야 한다.

     

    시작은 공통질문으로 1분 자기소개 + 장단점으로 시작했다.

     

    이후 각각 개인 질문이 날라오는데 자기소개를 오른쪽 지원자부터 해서 개인 질문은 왼쪽 지원자부터 했다.

     

     

    대충 기억나는 대로 정리해보자면...

    내 질문
    - 경력 관련 질문
    - 시니어 데이터 분류 방법(자소서 제일 마지막 문항 기반)
    - 현재 역량과 관련없는 다른 업무 받아도 괜찮은지
    ( -> 아마 기업은행 인턴이 업무 권한이 적은데 내가 자소서에 IT 직접적인 경험 위주로 적어서 그런 거 같음)

    다른 분들 질문(기억나는대로... 정확하지 않음)
    - 실패 경험 유무
    - 좋은 리더십이란?
    - 업무 분배 기준
    - 리더와 팔로워 중에 어떤 거 선호?
    - 상사의  피드백이 별로일 때 대처
    - 리더 맡을 시 어떤 식으로 업무 분배 했는지
    - 기억에 남는 나의 평가
    - 갈등 경험
    - 자소서 기반 내용에서 어려웠던 점

     

    돌이켜보면 사실 다른 지원자 분들께 하셨던 질문들이 이미 내 자소서에 녹아 있어서 굳이 이 질문들은 안 하신 거 같다.

     

    이후에 시간이 남아서 공통 질문을 더 하셨는데 아래와 같다.

     

    본인이 생각하는 금융 디지털, IT에서 필요한 역량

    이번 인턴을 통해서 얻고 싶은 점

     

    대답을 좀 잘하는 지원자는 꼬리 질문이 이어졌다. 면접관님께서 고루 질문하려고 노력하신 거 같았는데, 솔직히 나는 질문 많이 못 받았다 (왜지? 몰루?)


    면접에서 약간 특이 했던 건(?) 면접관님께서 지원자가 제대로 답변할 때는 그냥 고개 끄덕끄덕 하고 넘기셨는데

    지원자가 이상한 답변하거나, 질문을 다시 해주실 수 있냐고 재질문 하면 억지 눈웃음을 지으셨다 ^_^

     

    면접 다 끝나고 면접관분들이 궁금한 거 물어보라고 그러시고 그냥 자유롭게 궁금한 거 물어보는 분위기였다. 대부분 본사로 간다는데 수지센터로 빠질 수도 있다 그랬다.

     

     

     

     

     

    암튼 이렇게 면접이 끝이 났다. 토론 면접은 후회없이 한 거 같은데 체력 분배에서 제대로 못 해서 좀 아쉬움이 남았다.

    대답도 딴소리 많이 한 거 같고 힝... 그래도 질문을 다시 물어보지는 않았다 다행쓰

     

    기념품으로 모구모구 + 잼 바른 샌드위치(홍루이젠으로 추정) 주셨다.

     

    조원들이랑 1층 내려가서 사진 찍고 명찰도 찍었다. 나름 재밌었던 면접이었다.

     

    합격하면 은행 현장 볼 수 있어서 좋고... 불합격 하면 공부 시간 많아져서 좋고...

     

    좋은 결과 있어서 면접 자신감 얻었으면 좋겠다. 화이팅 화이팅!

     

     

     

    IBK 기업은행 인턴 면접 꿀팁 결론

    1) 복장 평상복이나 대부분 검은 슬랙스에 위에 단정한 거 입는다. 정장 입는 사람들도 종종 보임(여자의 경우 정장 치마 조합도 꽤 있었음)
    2) 신발 구두 발 아프니깐 운동화 신고 구두는 가방에 챙겨 가기
    3) 토론 면접은 쿠션어 적절하게 쓰되 논리는 꼭 챙기기
    4) 토론 면접 - 개인 면접 사이에 쉬는 시간에 초콜릿이나 영양제 같은 거 먹어서 에너지 충전하기 (저는 토론면접 때 에너지 다 써서 개인 면접 때 제대로 못 함)
    5) 개인 면접은 면접관이 질문하는 거 제대로 답하기 (생각보다 면접 질문이 뭐였는지 까먹는 경우가 많음 + 딴소리 대답하지 않기)
    6) 걱정하지 않기

     

     

    합격 발표 나면 불합격이든 합격이든 후기 써보겠습니당

     

     

    IBK기업은행 하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실기시험

     

     

     

     

     

    ④ 2024 IBK기업은행 하계 청년 인턴 IT 최종 합격 후기 + 면접 꿀팁

    면접 끝나고 나서 자신이 없었다. 다 끝나고 나니 개인면접 때 체력 떨어진게 아쉬웠고, 불합격에 상처받으면 어떡하지 걱정도 좀 되었다. 주말 지나고 나서는 약간 될대로 되어라 이렇게 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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