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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1. 2진 숫자, 논리레벨과 디지털 파형2020년도 1학기/디지털공학및실습 2020. 3. 25. 23:48728x90반응형
아날로그? 디지털?
2진 숫자와 논리레벨
2진 숫자는 말 그대로 2진법(binary digit)을 사용하여 숫자를 나타내는 것이다. 오직 1과 0만을 사용하고, 1은 HIGH로 0은 LOW로 표현한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을 양 논리(positive logic)라고 한다. 이 때 비트(bit)는 한 개의 이진 숫자를 의미한다.
논리 레벨(logic level)은 디지털 논리 시스템에서 0과 1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압을 말한다. 보통 데이터시트에서 High-level input voltage는 HIGH로 인식되는 최소 입력 전압을 나타내고, Low-level input voltage는 LOW로 인식되는 최대 입력 전압을 말한다. 최소, 최대 전압 사이에 있는 전압 구간은 허용되지 않는 전압 범위이므로 디지털 논리 시스템을 설계할 때 이 구간에서 신호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참고) 2진수와 논리 레벨 https://m.blog.naver.com/seo0511/10101884358
디지털 파형(Digital Waveforms)
HIGH 와 LOW 레벨 또는 상태를 반복하는 전압 레벨로 구성되어있다. 위로 볼록한 부분을 양의 펄스(Positive-going Pulse), 아래로 볼록한 부분을 음의 펄스(Negative-going Pulse)라고 한다. 그림에서 위로 올라가는 부분을 상승엣지(Rising Edge), 아래로 내려가는 부분을 하강엣지(Falling Edge)라고 한다. 그림에서는 사각형으로 표현되어 있지만 사다리꼴로 비스듬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펄스 진폭이 10%~90% 레벨까지 증가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상승시간(tr), 펄스 진폭이 90%에서 10%레벨로 감소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하강시간(tf), 상승 엣지와 하강 엣지에서 50%인 두 점 사이의 시간을 펄스 폭(tw)(Pulse width)라고 한다. 주기와 주파수의 관계는 아래와 같다. 파형에는 주기적 파형인 구형파와 그렇지 못한 비주기적 파형이 있다.
공부하다 보니깐 펄스(Pulse)와 파형(waveforms)이 헷갈렸다. 찾아보니 펄스는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하는 일련의 파동이다. 기준값에서 더 높거나 낮은 값으로 신호의 진폭이 빠르게 일시적으로 변한 후 기준값으로 빠르게 복귀한다. 이 펄스들이 상승 하강을 반복해서 나타나면 파형이다. 이때 duty cycle은 tw /T x 100% 즉, 주기에 대한 펄스폭의 비를 표시한 것이다. 주기적인 펄스는 음의 펄스과 양의 펄스가 같으므로 Duty rate가 50%가 나오지만 비주기적인 펄스는 음의 펄스와 양의 펄스가 일치하지 않아 Duty rate가 50%가 되지 않는다.
클럭이란 디지털 시스템에서 한 비트 시간과 동일한 펄스 간격을 갖는 주기적인 파형이다. 이와 같은 파형은 논리 분석기(logic analyzer)를 사용하여 직접 관찰한다. 이 때 여러 파형의 상호 시간 관계와 각 파형이 다른 파형들과 관련되어 어떻게 변하지는지를 나타내느 디지털 파형의 그래프를 타이밍 도(Timing Diagrams)라고 한다.
여기서 비트(Bit)는 디지털 정보의 최소 단위로 0 또는 1로 두 가지 상태 중 하나를 나타낸다. 니블(Nibble)은 4개의 비트로 구성되어 있어 1 바이트를 구성하는 8비트 중 상위 4비트 또는 하위 4비트를 의미하고, 바이트(Byte)는 비트(Bit) 8개가 모여있는 단위이다. ASCII 문자 하나를 나타낼 수 있다. n개의 비트가 표현할 수 있는 가짓수는 2^(2)개 이다. 한 자리에 0과 1만 들어가므로 2를 n제곱 해주면 된다. 4비트에서 0(0000), 3(0011), 7(0111), 10A(1010), 12C(1100), 15F(1111)은 외워두자.
비트가 디지털 정보의 최소 단위라면, 이 비트들을 묶어 놓은 BUS도 존재한다. BUS는 데이터들을 빠르고 간단하게 볼 수 있도록한 디지털 정보의 경로라고 보면 된다. BUS는 아래 그림과 같이 아 조따 힘들어 내일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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